안녕하세요,
2020년 11월 26일 대원정밀 입사하여 현재는 대원프리시전으로 상호가 변경된 회사에서 2024년 8월 1일 퇴사하였습니다.
당시 2022년 10월 27일 오후 1시 20분 쯤 직장내 괴롭힘으로 인하여, 정신과 치료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상황 설명]
From: "Gihwan Bae[Daewon]"<ryswickstyle@dae-won.co.kr>
To: "안혁"<an5415@dae-won.co.kr>;
Cc:
Sent: 2022. 10. 28. (금) 07:26 (GMT+09:00)
Subject: [대원폴란드] 최시홍 대리 폭언, 폭행시도, 협박, 퇴사권유에 대한 상황 보고입니다.
안녕하십니까, 대원폴란드 배기환 사원입니다.
오늘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여 최시홍 대리가 저에게 폭언, 폭행시도, 퇴사를 권유하고 오늘 있었던 상황에 대해 보고드립니다.
첨부파일은 이경준 법인장이 오고나서의 대화 녹음입니다. 무섭고 두려워서 녹음하였습니다.
가해자 : 연마팀 최시홍 대리
피해자 : 조립팀 배기환 사원
상황발생시간 : 2022년 10월 27일 오후 1시 10분경~오후 2시(폴란드시간) / 이경준 법인장은 오후 1시 35분쯤까지 출타중이었습니다.
앞서 상황으로 이경준법인장은 저에게 오전 10시 50분쯤 저에게 전화를 하였었고 저는 그 시간에 LG에서 반입반출 진행중이었습니다.
점심식사 후 오후 근무 시작 10분쯤 지나서 연마 주간데이터를 정리중인 저에게 오셔서 최시홍 대리가 말을 하였습니다.
최시홍 대리 : 이경준 법인장이 지금 어디에 갔는지 그리고 오전에 너에게 전화하면서 무엇을 말했는지?
배기환 사원 : 좀 늦으신다고 들었습니다.
최시홍 대리 : 그걸 왜 미리 말 안하고 점심시간 다 되어가서 말하냐?, 그 외에 다른 얘기는 오고간게 없냐?
저는 당시 LG반입반출 중에 전화를 받은것이라 이경준 법인장이 점심을 먹고 들어온다는 얘기외에 기억이 나지 않아 "모르겠습니다."라고 답변하였습니다.
그러자 최시홍대리가 저에게 말하길
최시홍 대리 : 너는 머리에 든게 뭐냐?, 몇 시간도 지나지 않은걸 기억을 못하냐?
라고 말하면서 조금씩 모욕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또, 아침회의에서 있었던 주제로 직원들 근무스케줄 변경을 관련하여 최시홍 대리가 "내가 반대의사를 내놓았다고 자신(최시홍 대리)을 왕따시키는 것이냐?"
라는 말을 하였고, 저는 그런 생각은 한적도 없다고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해야할 일(주간연마데이터 고객사 보고(리페어금형 파악))이 있어 이것에 집중하느라 말을 전달 못 한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최시홍 대리는 그러자 "자신은 혼자 밥을 먹지 않는 사람이야, 그리고 한국인도 몇명 없는데 그런 말조차 하나 전달 하는게 어렵냐?"라 말하며 저에게 욕설과 모욕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최시홍 대리 : 너는 대가리에 들어있는게 없다, 어디서 자꾸 꼬박꼬박 말대꾸를 하냐? 나이 스물 아홉 처먹고 장가도 안가고 철도 안들어서 앞으로 어떻게 살거냐?, 그리고 너 사직서 써. 너랑 같이 일 못하겠으니까, 너 입지가 본사에서 어떻게 파악하고 있는지 다 알아 새끼야. 너 사직서 안쓰고 버티면 내가 앞으로 너 어떻게 대할지 모르니까 각오해라
이런식으로 인신공격을 하시면서 중간중간 주변에 있는 물건을 던지려는 시늉과 싸대기를 때리려는 시늉도 하였습니다.
눈을 쳐다보지 않고 고개를 푹 숙이면 눈을 쳐다보라면서 "왜 눈을 그렇게 뜨냐?"라고 하시고 묻는 말에 대답을 하면 "왜 자꾸 말대꾸야?"라고 말하십니다.
그래서 "저는 도저히 대리님이 왜 이러시는지 모르겠습니다."라고 말하니 더욱 화를 내시며 이경준 법인장에게 전화를 하시며 "빨리 오라고요"라며 소리치셨습니다.
최시홍 대리 : 야이 정신병자 새끼야, 또라이 새끼야, 너는 나한테 처맞고 짤린 김범윤 보다 못한 새끼, 인간말종되서 나간 오동호 대리보다도 못한 새끼야, 어디서 이런 새끼가 이 회사에 굴러들어왔지?
이런말들을 계속하시며 당시 사무실에 있다가 계속 바깥으로 따라나오라고 하였지만 저는 거절하였습니다.
직원들이 안보는 곳으로 가서 폭행을 휘두를 거라 생각해 두렵고 공포심때문에 나갈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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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최근 이경준 법인장이 휴가중이거나 출장중일때 최시홍 대리는 상습적인 직무유기를 일삼았습니다.
출근해서 하루종일 휴대폰만 보는 날도 있었고, 펀치와 다이 연마는 거의 건드리지 않으며 신새벽 사원이 없을때만 하는 정도였습니다.
더군다나 조립실 샤샤가 슬리브랑 펀치 다이 심을 연마하는 걸 반입반출 하면서 여러차례 목격하였습니다.
작업시간임에도 잦은 흡연을 하는 것도 많이 보았었고, 이경준 법인장 부재시 점심시간을 혼자 오래 가지던것이나, 퇴근시간을 30분~1시간 앞당겨서 퇴근하는 일도 빈번했습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일을 알고 있음에도 말할 수 없었습니다.
신입사원으로써 제 말은 영향력과 신빙성이 없다고 판단되었기 때문에 괜히 이런 말을 함으로써
제가 최시홍 대리에게 보복당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제가 정말 업무적으로 관해서 실수를 범하고 잘못된 일에 대해선 질타를 받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업무 외적인 것으로 이렇게 일방적으로 인신공격, 모욕, 협박, 퇴사권유를 당하는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되며 다시 이런일이 발생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대표님께 회신받은 메일]
From: "안혁"<an5415@dae-won.co.kr>
To: "Gihwan Bae[Daewon]"<ryswickstyle@dae-won.co.kr>;
Cc:
Sent: 2022. 10. 28. (금) 01:41 (GMT+02:00)
Subject: RE: [대원폴란드] 최시홍 대리 폭언, 폭행시도, 협박, 퇴사권유에 대한 상황 보고입니다.
배기환 사원!
메일 내용 잘 확인 하였습니다.
용기 내서 보고 잘 해주었어요. 보고 내용이 사실이라면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 생각합니다.
직장 내 폭언 폭행은 그것이 사실이라면 용서해서도 안되고 회사 규정대로 처리함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빠른 시간내 진상 조사를 통해 조치를 하도록 할 테니 오늘 중으로 이경준 법인장이
사실관계를 파악하도록 할 테니 있는 그대로 진술 해주기를 바랍니다.
먼 이국 직장에서 특히 상하 관계에서 사실이라는 전제 하에 용납 할 수 없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사실관계 파악도 필요한 만큼 조금의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신속하게 조치 하도록 할테니
상황이 더 악화 되지 않도록 가급적 거리를 둘 수 있도록 하세요.
조금 이라도 물리적 폭언적 행동이 있을 시는 즉시 메일 주세요
대표가 빠른 시간에 직접 조치하도록 할께요.
건강 관리 잘하고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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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 2022년 11월 초 경 저는 예정된 한국 휴가 일정으로 인하여 한국에 잠시 휴가를 보내는 중 제 휴가 기간에 맞춰 회사에서는 최시홍 대리를 한국으로 복귀명령을 하였습니다.
폭언 및 폭행시도를 하려는 녹음본 및 녹화본도 있습니다.
파일이 고용량이라 첨부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런 일을 바탕으로 PTSD가 생겨 이 상황들이 종종 꿈에 나타나는 등 업무에 지장을 줄 정도로 정신건강이 악화되어 폴란드 현지 정신과중에 한인의사가 있어 내원하여 우울증, 불안장애 등을 진단 받았으며,
2023년 10월 경 한국 휴가 당시에도 한국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중증 우울증, 중증 불안장애, 공황장애(기억력이 감소)를 진단받았으며 2024년 8월 1일 퇴사 이후에도 정신과 병원을 다니며 치료중인 상태에 있습니다.
현재는 너무 기억력이 떨어져 사회생활이 불가능할것 같은 심정에 잦은 질타를 겪기도 하였으며, 고객사와 대화할때도 갑자기 대화내용이 기억나지 않는 상황으로 퇴사를 결심하였으며, 제 자신이 이렇게 너무 쓸모없는 사람이 되어버린것 같아 너무 억울하여 상담요청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