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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갑질, 폭언 참고 직장을 다녀야 하나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우성환 조회 117회 작성일 22-05-23 16:53

본문

성별
연령대 40대
고용형태 정규직
근로자수 100인 이상~300인 미만
직종 사무직
근속기간 10 년 2 개월
근로시간 주 5일   /   주 40 시간
월 평균임금 380 만원
분류
임금 체불 징계·해고 등 퇴직금 실업급여 근로시간,휴일,휴가 근로계약 최저임금 산업재해 등 직장내 성희롱, 직장내 괴롭힘 노동조합 설립·운영·관리 단체교섭/단체협약 쟁의조정/쟁의행위 부당노동행위 복수노조관련(교섭대표노조결정,공정대표의무) 기타
성명 우성환
이메일 wsh7018@nate.com

회사를 참고 다녀야 되는지...퇴사를 해야되는지 고민입니다.

아래 상황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어떻게 될까요?

회사에 먼저 신고, 고용노동청에 신고...어떻게 처리하여야 할 지 방법이 필요합니다.

같이 근무한지는 10년인데 갈 수록 더 심해지고 이제는 저도 어떻게 대해야 될 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검토 부탁드립니다.


2022

1. 상황(5/17)

 - 부장이 XX산업 담당자 연락처를 물어 봄(직원1, 본인)

 - XX산업 연락처 메신저로 송부 후 "메신져로 보냈습니다"라고 함

 - 10분 후 XX산업 코어 만드는 업체 물어보셨냐고 다시 물어 봄, 제가 알려드린 곳은 골판지 박스 업체라고 말씀 드림(동명회사)

 - 부장 : 상황파악 다 했다고 "XXX 차장" 이라고 말 함

2. 상황(5/18)_ 사업부장에서 팀장으로 발령남(사업부 폐지)

 - 오전 8 30분 회의실로 따로 부름 → 자리에 앉지말고 옆에 서라고 함

 - 태도가 왜 그렇냐고 "새끼야"란 말을 여러 번 함

 - 무슨 일인지 몰라 눈만 쳐다 봄

 - 부장 : 어제 XX산업 연락처 보낼 때 귀찮타는 태도 무시하는 태도로 답변했다고 함

 - 절대 그런 의도 가지고 한 적 없고, "제가 미쳤습니까"라고 말 함

 - 부장 : 그럼 내가 너한테 시비 거는거냐라고 말함

 - 옆에 직원1, 직원2 있었으니 진짜 내가 그랬는지 물어보라고 함

3. 상황(5/18)

 - 오전 8 40분 업무 관련 : 나 빼고 따로따로 2022년 목표 적으라고 일일히 불러서 말함

 - 직원1 출근 후 내 계획서랑 같이 적으라고 직원1 줌

4. 상황(5/18)

 - 오전 9 30 남직원 3명 회의실로 부름

 - "본인" 이 새끼 태도가 왜 그렇냐고 이야기 함 → "아이씨 XX산업 어디더라" 라며 이야기 했다고 함

 - "메신져 보냈습니다" 후 한숨 쉬고 혀를 찼다고 함, 귀찮다는 듯이

 - 직원1, 직원2한테 물어보라니 편 나눠기 하는거냐라고 함

 - 여직원1, 여직원2한테 보기 쪽팔리다고 함

 - 잡아먹을 듯이 노려 봤다고 함

 - 성폭행/성희롱도 피해자가 기분 나쁘면 범죄인데…사과를 안 한다고 함

 - 전팀장 딸 결혼식에 도착 후 연락 안 한것 가지고도 머라고 함 → 부서장한테 연락해야 되는 거 아니냐고 함(너네끼리 밥 쳐먹고..)

 - 나이차이도 많이 나는데 직원2가 니한테 그러면 기분 좋겠냐고 함

 - 부르면 주머니에 손 넣고 온다고도 이야기 함 → 불러서 손 넣고 간 적 없음. 부르긴 전에 손 넣고 있다가 불러서 뺄지언정…

 - 마지막 경고라고 함. 팀 분위기 망치지 말라고 함

 - 회의실 나오기 까지 한 마디도 못 함(화플이 대상으로 느껴짐)

 - 극단적 생각도 듬, 회사 그만둘지도 고민, 직장내 괴롭힘 신고 고민

 

5. 상황(5/18)

 - 퇴근 후(5 10분경) 엘리베이터 본인, 직원2, 여직원1, 여직원2 탐

 - 여직원1 : 아침부터 칼바람이라 잔뜩 긴장 했다고 함

 - 본인 : 혹시 제가 어제 이야기 할 때 ""라고 이야기 했었나요? 그리고 메신져로 보냈다고 한 후 혀를 차거나 귀찮타는 태도를 했었나요?

 - 여직원1, 여직원2 : 전혀 안 그랬습니다.

 - 직원1,직원2도  라는 말은 못 들었다고 함(바로 옆자리)

6. 상황(5/19)

 - 본인 : 부장님 품의 한 번 부탁드립니다.(14)

 - 부장 : 용어 똑바로 써라 품의는 내가 너한테 올릴까?

 - 본인 : 네 알겠습니다. 결재 부탁드립니다.

 - 부장 : (전체 직원에게) 앞으로 용어 똑바로 쓰고 사무실에서 ""라는 말이 나오면 내가 쌍욕 10배를 해준다. 마지막 경고다

 

7. 상황(5/19)

 - 타팀 팀장 석식 약속(집에 일이 있어서 안 간다고 함)

 - 상황 전해 들은 이야기

   타팀 팀장께서 팀원 관련 이야기를 하심. 갑자기 부장이 나는 팀원들한테 쌍욕 한다고 함, 타팀 팀장이 요즘 욕하는 사람이 어디있나요라고 했다고 함

   급하게 직원1이 이 자리에서 그런 이야기 하는 거 아니라며 상황수습

 

8. 상황(5/23)

 - 1155분 밥 먹으러 감(장소 어디인지 모름)

 - 1230분 식사 후 나옴

 - 제일 먼저 나와서 걸어갔고 그 뒤에 직원1이 따라옴(5섯 발자국)

 - 횡단보도 바로 앞 신호가 바껴 뛰어하며 건너감

 - 결국 혼자 건넜고 나머지 사람들 신호 한 번 더 받음

 - 13 남직원들 회의실로 부름

 - 직원2가 문을 닫을려고 하니 문열어 놓으라고 함(여직원들도 들으라는 식으로)

 - 부서장이 밥 사주고 밥을 쳐 먹었으면 같이 가야지 이 새끼야 내가 결제하고 헐레벌떡 뛰어서 갈까(법인카드로 먹는 것도 사주는 걸까?머 먹으러 가는지도 모르고 따라가서 먹은건데….항상 물어보지도 않고 자기 먹고 싶은거 먹으러 가면서…)

 - 그럴꺼면 밥 혼자 쳐먹어라고 이야기 함(법인카드가 자기 돈인지, 회사 돈인지)

- 이 부분은 잘못한거 같아 잘못했습니다라고 함

 - 지가 대장이야, 내가 하나부터 다시 가르켜야 되냐

 - 기본적인 매너가 안 되었다

 - 대표이사가 오면 나도 그럴까, 식당에 들어 가기 전 메뉴 불러놓으면 내혼자 앉아 있을까(6명이 갈 경우 두명만 이야기 하고 나머지 4명은 들어감, 4명 갈 때는 두 명은 들어감)

 - 한번 더 같은 이야기 하고, 일어나면서 정확하게 씨!발!세끼라고 함.

 - 회의실 나가서 회의 끝이라고 함


 

댓글목록

상담센터님의 댓글

상담센터 작성일

안녕하세요 한국노총구미노동상담센터입니다.

1. 질의하신 상황은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되어 보입니다. 근로기준법 제76조의2는 "사용자 또는 근로자는 직장에서의 지위 또는 관계 등의 우위를 이용하여 업무상 적정범위를 넘어 다른 근로자에게 신체적ㆍ정신적 고통을 주거나 근무환경을 악화시키는 행위(이하 “직장 내 괴롭힘”이라 한다)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라고 규정하고 있는바, 부장의 욕설이나 경멸적인 언행은 직장에서의 지위/관계의 우위에서 질의하신 분에게 정신적 고통을 주고 근무환경을 악화시키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한편, 형법 제311조는 "공연히 사람을 모욕한 자는 1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2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라고 규정하고 있고, 동법 307조 제2항은 "공연히 허위의 사실을 적시하여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라고 규정하고 있어 경우에 따라 모욕죄나 명예훼손죄에 해당될 수도 있어보입니다. 따라서 ①노동청 진정을 제기하거나 ②모욕죄 등을 이유로 고소가 가능할 것입니다.

2. 직장 내 괴롭힘 신고는 피해근로자 뿐만 아니라 누구나 가능합니다. 다만 근로기준법은 직장 내 괴롭힘 발생시 우선 회사에 괴롭힘 사실을 신고한 후, 직장 내 괴롭힘 조사위원회와 같은 사내 조직을 통해 이를 조사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은 사용자는 즉시 조사에 착수하여야 하며, 조사기간 동안 신고 근로자에 대하여 근무장소 변경, 유급휴가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하여야 하고, 괴롭힘 사실이 확인된 경우 가해자에 대한 징계를 하여야 하며, 징계 전 신고 근로자의 의견을 들어야 합니다. 사용자는 조사과정에서 취득한 정보를 근로자의 의사에 반하여 외부에 누설하여서는 안 됩니다. 그러나 회사가 자체적으로 제대로 된 조사를 수행하지 않는 경우가 있고, 관련 규정을 위반하였을 경우에 대한 형사처벌이 존재하지 않아 실무적으로 어려움이 많습니다.

3. 우선 괴롭힘 사실을 객관적으로 입증할 만한 자료를 수집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괴로우시겠지만 모욕적인 언사나 괴롭힘 행위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음성기록(녹음), 동료 근로자들의 사실확인서 등을 차근차근 확보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자료를 수집하셨다면 회사에 서면으로 '직장 내 괴롭힘 신고서'를 작성, 제출하여 정식으로 조사를 요청하실 필요가 있습니다(서식은 인터넷 검색을 통해 간단히 구하실 수 있습니다). 회사가 조사를 미루거나 거부할 경우, 관할 노동청에 직장 내 괴롭힘을 이유로 진정을 제기하십시오. 담당감독관은 회사에 연락하여 진정 사실을 알린 뒤 괴롭힘 사실을 조사하도록 시정지시를 할 것이며, 시정지시에 불응할 경우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처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회사가 신고를 이유로 질의자님에게 불리한 처분(징계, 임금삭감, 원치않는 인사이동 등)을 한다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습니다. 노동부 진정과 동시에 형사 고소/고발도 가능합니다. 관할 경찰서에 방문하셔서 모욕죄나 명예훼손죄로 고소/고발을 제기하면서 관련 자료를 제출하십시오.       

4. 직장 내 괴롭힘으로 퇴사할 경우 실업급여 수급이 가능합니다. 퇴사시 이직확인서의 이직 사유에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한 퇴사'라는 기재사항이 있으면 실업급여 신청이 가능합니다. 다만 회사가 협조하지 않을경우, 담당감독관에게 '직장 내 괴롭힘 처리결과지'를 교부받으셔서 관할 고용센터나 근로복지공단에 제출하셔야 합니다. 직장 내 괴롭힘 처리결과지는 노동부 진정 절차가 일단락된 후 발급이 가능할 것이며, 자세한 사항은 담당 감독관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형사고소/고발 절차가 종결되었다면 해당 결과를 제출함으로써 이를 대신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른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구미노동법률상담센터로 전화 주시거나, 오픈채팅방 '노동톡톡'으로 검색하셔서 질의주십시오.